한약분쟁에 따른 수업 및 등록거부를 계속해온 전국 11개 한의대생 7백여명이 미등록,제적위기를 맞고 있다.
교육부는 29일 경희대 등 각 대학이 제시한 최종등록마감시한인 30일을 하루 앞둔 이날까지 한의대생 4천5백55명중 82.7%인 3천7백69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나머지 7백86명은 30일까지 등록을 하지 않으면 학칙에 의해 미등록으로 제적된다.
대학측은 30일까지의 등록상황을 토대로 제적대상학생을 선별,다음달 2일까지 최종제적처리학생을 교육부에 보고할 예정이다.
대학별 미등록학생수는 ▲경희대 1백79명 ▲경산대 1백55명 ▲원광대 97명 ▲동의대 89명 ▲대전대 84명 ▲상지대 72명 ▲동국대 65명 ▲우석대 25명 ▲경원대 12명 ▲세명대 7명 ▲동신대 1명 등이다.
교육부는 29일 경희대 등 각 대학이 제시한 최종등록마감시한인 30일을 하루 앞둔 이날까지 한의대생 4천5백55명중 82.7%인 3천7백69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나머지 7백86명은 30일까지 등록을 하지 않으면 학칙에 의해 미등록으로 제적된다.
대학측은 30일까지의 등록상황을 토대로 제적대상학생을 선별,다음달 2일까지 최종제적처리학생을 교육부에 보고할 예정이다.
대학별 미등록학생수는 ▲경희대 1백79명 ▲경산대 1백55명 ▲원광대 97명 ▲동의대 89명 ▲대전대 84명 ▲상지대 72명 ▲동국대 65명 ▲우석대 25명 ▲경원대 12명 ▲세명대 7명 ▲동신대 1명 등이다.
1996-09-3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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