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서 인수한 「성미전자」 효자 노릇

동원산업서 인수한 「성미전자」 효자 노릇

입력 1996-09-19 00:00
수정 1996-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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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1년새 2배/평가익 292억원

동원산업이 지난해 인수한 성미전자가 개인휴대통신사업 시스템 사업진출에 성공하면서 주가가 2배 가까이 급등,1년여만에 2백92억5천8백만원의 평가이익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지난해 12월말 미원그룹 임창욱회장 보유 대한종금 주식 1백61만8천주(18.81%)를 8백58억4천만원에 인수한 성원건설은 9개월만에 주가급락으로 6백52억1천만원의 평가손실을 입어 기업인수로 「재미」를 못봤다.

18일 증권거래소가 95년이후 기업을 공개매수 또는 인수한 23개 기업의 17일 현재 주가와 인수·공개매수가액을 단순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1996-09-1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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