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선봉포럼 참가 무산불구 관계 경색시킬땐 상응 조치
정부는 우리측 참관단의 북한 나진·선봉 투자포럼 참가가 무산됐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인 방북이나 나진·선봉지역에 대한 투자추진 등 정부가 그동안 견지해온 남북경협 기조는 그대로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15일 『우리측 참관단의 투자포럼 참가가 무산되어 당분간 남북경협의 속도조절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우려가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으나 정부는 그동안 추진해 온 경협기조를 그대로 유지해 나가기로 입장을 정리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정부의 나진·선봉 개발참여는 경협추진의 일부분일 뿐』이라면서 『지금보다도 더 남북관계가 경색된 가운데서도 경협은 꾸준히 추진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그러나 『북한측이 우리의 호의를 악용,남북관계를 고의적으로 경색시키는 행위를 할 때에는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언제든지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우리측 참관단의 북한 나진·선봉 투자포럼 참가가 무산됐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인 방북이나 나진·선봉지역에 대한 투자추진 등 정부가 그동안 견지해온 남북경협 기조는 그대로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15일 『우리측 참관단의 투자포럼 참가가 무산되어 당분간 남북경협의 속도조절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우려가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으나 정부는 그동안 추진해 온 경협기조를 그대로 유지해 나가기로 입장을 정리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정부의 나진·선봉 개발참여는 경협추진의 일부분일 뿐』이라면서 『지금보다도 더 남북관계가 경색된 가운데서도 경협은 꾸준히 추진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그러나 『북한측이 우리의 호의를 악용,남북관계를 고의적으로 경색시키는 행위를 할 때에는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언제든지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6-09-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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