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성명
신한국당 심재철 부대변인은 11일 영광원자력발전소 추가건설에 대한 국민회의의 반대에 대해 성명을 내고 『이는 영광의 지역사업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책사업』이라며 『국민회의가 정치적 지지지역이라는 이유로 원전 건설을 반대하면서 국가 전력수급계획에 막대한 차질을 유도하는 것은 공당으로서 취할 태도가 아니다』라고 비난했다.
신한국당 심재철 부대변인은 11일 영광원자력발전소 추가건설에 대한 국민회의의 반대에 대해 성명을 내고 『이는 영광의 지역사업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책사업』이라며 『국민회의가 정치적 지지지역이라는 이유로 원전 건설을 반대하면서 국가 전력수급계획에 막대한 차질을 유도하는 것은 공당으로서 취할 태도가 아니다』라고 비난했다.
1996-09-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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