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오키나와 사태와 연립 제3당인 사키가케의 분열로 일본정국이 불투명한 가운데 연립 제1당인 자민당은 올가을 임시국회에서 국회를 해산해 연내 총선을 실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5일 보도했다.
가토 고이치(가등굉일)간사장을 비롯한 자민당 집행부는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낭) 총리에게 국회해산을 요구할 예정이며 하시모토 총리는 오키나와 미군기지 사용문제 경과 등을 고려,9월 중순 해산 시기를 결정한다.
가토 고이치(가등굉일)간사장을 비롯한 자민당 집행부는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낭) 총리에게 국회해산을 요구할 예정이며 하시모토 총리는 오키나와 미군기지 사용문제 경과 등을 고려,9월 중순 해산 시기를 결정한다.
1996-09-0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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