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신청자 고작 3백여명/예상 크게 밑돌아 신청기한 연장
북한은 13일부터 15일까지 나진선봉 현지에서 열리는 투자설명회의 외국기업인 참가희망자가 예상외로 적자 참가신청기간을 연장하는 등 참가자모으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이안 데이비스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투자고문이 최근 우리정부에 서한을 보내 북한측이 나진선봉설명회의 참가신청기간을 2일까지 연기했음을 알려왔다고 밝혔다.당초 북한측은 이번 포럼에 외국 기업인들이 다수 참석,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해왔으나 지금까지 UNIDO,일본교통공사(JTB),북한의 대외경제협력추진위원회측에 참가신청을 한 기업인,언론인,정부관계자는 3백명에도 미치지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당초 북한이 참석을 기대했던 5백∼7백명선에 비하면 크게 못미치는 것이다.일본기업과 조총련의 모집창구인 일본 JTB의 경우 2백여명이 참가의사를 밝혔으나 실제 참가자는 절반정도에 지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에따라 북한이 큰 기대를 걸고 현지에서 개최하는국젠투자포럼은 우리나라 기업인과 조총련 및 재미교포 기업인들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북한은 13일부터 15일까지 나진선봉 현지에서 열리는 투자설명회의 외국기업인 참가희망자가 예상외로 적자 참가신청기간을 연장하는 등 참가자모으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이안 데이비스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투자고문이 최근 우리정부에 서한을 보내 북한측이 나진선봉설명회의 참가신청기간을 2일까지 연기했음을 알려왔다고 밝혔다.당초 북한측은 이번 포럼에 외국 기업인들이 다수 참석,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해왔으나 지금까지 UNIDO,일본교통공사(JTB),북한의 대외경제협력추진위원회측에 참가신청을 한 기업인,언론인,정부관계자는 3백명에도 미치지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당초 북한이 참석을 기대했던 5백∼7백명선에 비하면 크게 못미치는 것이다.일본기업과 조총련의 모집창구인 일본 JTB의 경우 2백여명이 참가의사를 밝혔으나 실제 참가자는 절반정도에 지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에따라 북한이 큰 기대를 걸고 현지에서 개최하는국젠투자포럼은 우리나라 기업인과 조총련 및 재미교포 기업인들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996-09-0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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