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수출은 줄고 수입 “눈덩이”

장난감/수출은 줄고 수입 “눈덩이”

입력 1996-09-02 00:00
수정 1996-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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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최근 5년간 280%… 올해도 36% 급증/수출­90년 7억달러서 연평균 23%씩 감소

완구류의 수출은 매년 크게 줄어드는 반면 수입은 급증하고 있다.

1일 관세청이 발표한 완구류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완구류의 수출 실적은 90년까지는 해마다 증가,90년 7억2천5백만 달러에 이르렀으나 95년에는 1억8천6백만 달러로 연평균 23%나 감소했다.

그러나 수입은 90년 3천1백만 달러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에는 1억1천8백만 달러로 2.8배나 증가했다.

특히 올들어서는 지난달말까지 수출은 9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나 줄었고 수입은 7천8백만달러로 36%나 증가,올해 완구부문에서도 무역역조가 예상되고 있다.

올해 수출입 실적을 국가별로 보면 전체 수출액의 30%를 미국에 수출했으며 수입에서는 중국산이 45%나 차지했다.<손성진 기자>
1996-09-0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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