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29일 박중석씨(35·구로구 개봉2동 258의 39)를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이날 상오 9시쯤 자신의 집에서 M정신외과에 입원시키려는 병원 직원 정모씨(61) 등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르다 이를 말리던 어머니 김차순씨(66)의 가슴을 흉기로 1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다.
경찰은 3살때부터 소아마비를 앓아온 박씨가 지난 88년 S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에서 3번이나 낙방한 뒤 지난 91년부터 정신과치료를 받아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자신을 병원으로 옮기려는 병원직원들을 보고 갑자기 흥분,어머니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강충식 기자>
박씨는 이날 상오 9시쯤 자신의 집에서 M정신외과에 입원시키려는 병원 직원 정모씨(61) 등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르다 이를 말리던 어머니 김차순씨(66)의 가슴을 흉기로 1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다.
경찰은 3살때부터 소아마비를 앓아온 박씨가 지난 88년 S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에서 3번이나 낙방한 뒤 지난 91년부터 정신과치료를 받아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자신을 병원으로 옮기려는 병원직원들을 보고 갑자기 흥분,어머니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강충식 기자>
1996-08-3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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