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은 내년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을 위한 전당대회를 대구등 지방도시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손학규 제1정조위원장은 19일 『미국 공화당이 대선에서 캘리포니아주를 잡으면 승리한다는 판단에 따라 샌디에이고에서 전당대회를 치렀다』고 말하고 『우리 당도 대선승부의 관건이 될 대구 등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해야 한다는 의견이 당내에서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손학규 제1정조위원장은 19일 『미국 공화당이 대선에서 캘리포니아주를 잡으면 승리한다는 판단에 따라 샌디에이고에서 전당대회를 치렀다』고 말하고 『우리 당도 대선승부의 관건이 될 대구 등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해야 한다는 의견이 당내에서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1996-08-2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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