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화합 선언문 확정/노동운동 활성화 등 5개항/노·경총

노사화합 선언문 확정/노동운동 활성화 등 5개항/노·경총

입력 1996-08-14 00:00
수정 1996-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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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최근 노동법 개정에 대한 양쪽의 의견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마련했다.

13일 경영계와 노동계에 따르면 노·사·공익대표들의 협의체인 국민경제사회협의회(경사협·공동대표 이동찬 경총회장,박인상 노총위원장)는 『정부가 마련중인 신노사관계구상의 기본방향은 앞으로 우리나라 노사관계발전의 기본이 돼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5가지 항목의 공동선언문을 확정했다.

경사협은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합리적인 노동운동을 활성화해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자율과 책임,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노사합의 도출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 노사관계개혁은 사회보장제도 확충과 세제개선 등 종합적인 제도개선을 지향하되 현재의 근로조건이나 복지수준을 저하시키지 않도록 하며 노동·고용·사회보장 등 정부정책에 대한 노사대표의 참여를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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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협은 14일 상오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리는 정기회의에서 이를 공식 발표한다.

1996-08-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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