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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민하 중앙대총장)는 7일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생활기록부 개선방안에 맞춰 이달안으로 입시제도의 전반적인 운영에 관한 개선방안을 마련키로 했다.대교협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서울지역 17개 대학 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간담회를 갖고 이를 위해 대교협 산하 「대학입학제도 연구발전위원회」 등을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개선 대상은 ▲학생부의 과목별 가중치 부여 문제 ▲특수목적고 학생 선발방법 ▲성취도 활용방법 등이다.
모임에는 안병영 교육부장관도 참석,학생부 개선안이 실효를 거두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교육부는 이날 전국 15개 시·도 중등장학과장 회의를 열어 학생부 개선방안을 설명하고 일선 고교의 성적 부풀리기 등과 관련한 학업성적관리와 장학지도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주병철 기자>
1996-08-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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