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버스료 「시민감사」 청구/「시민 모임」

서울버스료 「시민감사」 청구/「시민 모임」

입력 1996-08-06 00:00
수정 1996-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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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인상때 근거제시 부족”

교통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회장 김용한)은 5일 서울시가 지난 달 1일 단행한 시내버스 요금인상과 관련,서울시에 감사를 청구했다.

시민의 모임은 감사 청구서에서 『버스요금 인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1일 버스이용 승객수와 관련,서울시·생산성본부·버스사업조합 등이 주장하는 조사 수치에 큰 차이가 있음에도 이에 대한 명확한 해명없이 요금인상을 강행했다』며 『감사를 통해 버스 이용수와 운송수입등을 조사해 요금인상의 문제점을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특위 지적으로 안전시설 보강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31일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지적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문제를 서울시 교통실과 협의해 긴급 보완과 협의 보완으로 구분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이 2024년 12월부터 참여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는 서울시 전역의 학교 및 학원가 주변 교통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의 보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종합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12명의 의원들로 구성됐다. 지난 3월 13일 서울시 교통실, 자치경찰위원회, 서울시 교육청이 참석한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그는 2023년 4월 서울시와 교육청이 합동으로 조사한 결과 방산초 통행로 일부 구간에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위험하다고 평가한 뒤 간단한 조치만 하고 중요한 안전 보도 확보 문제는 방치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후 교통실은 지적 사항을 빠르게 조사했고 송파구와의 협의를 통해 즉각적으로 조치할 수 있는 부분과 주민 동의 및 자치구 협조가 필요한 부분으로 구분해 조속히 보완하겠다는 계획을 보고했다. 서울시 교통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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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임은 이어 『시와 버스사업조합은 버스업계의 적자를 6천7백여억원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생산성본부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버스업계의 적자는 지난해 1천9백32억여원,올해는 3천7백39억여원으로 추정된다』며 『조사 수치에 이같은 차이가 있음에도 시는 정확한 조사내역을 공개하지 않은채 은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박현갑 기자〉

1996-08-0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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