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법인 상장사주 소유많다/46사는 5% 초과

비영리법인 상장사주 소유많다/46사는 5% 초과

입력 1996-08-06 00:00
수정 1996-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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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개 재단·학원서 67사 4천886만주

7월말 현재 55개 재단과 학원 등 비영리법인이 갖고 있는 상장법인 주식은 모두 67개사 4천8백86만7천6백81주로 나타났다.

5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는 상장기업 전체주식수의 0.60%에 불과하지만 개별기업별로는 비영리법인의 지분이 0.05%에서 69.87%까지 천차만별이다.

비영리법인의 소유지분이 5%가 넘는 상장기업은 46개에 이른다.내년 1월 시행예정으로 국회에 상정중인 정부의 상속세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비영리법인이 동일종목주식을 5%이상 보유하는 경우 초과분에 대해 3년 또는 5년이내에 다른 종목의 주식으로 대체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어 소유주식처분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상장법인의 주식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재단은 통일교로 일신석재 38만9천여주,일성종합건설 89만여주,통일중공업 7백16만1천여주등 총 8백41만1천여주이다.이어 대우전자(1백76만9천여주),대우(3백60만주) 주식 5백37만주를 보유하는 대우그룹의 대우재단,영남종금 주식 5백24만주(69.87%)를 보유중인 영남학원,동아그룹의 공산학원 순이다.공산학원은 대한통운과 동아증권 주식을 각각 7.44%,15.08%를 보유하고 있다.〈김균미 기자〉

1996-08-0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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