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AP 연합】 대만과 일본은 동중국해상에 있는 조어도(일본명 센카쿠 열도)를 둘러싼 양국간의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대만 어선들이 이 섬 인근에서 조업을 할수 있도록 하는 비공식 협정을 체결했다고 대만 외교부가 5일 말했다.
냉야수 대변인은 『지난 3일 타이베이에서 두나라 관리들에 참가한 가운데 체결된 이번 비공식 협정에 따라 대만 어선들은 조어도 인근 해역에서 조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면서 『곧 공식협정 체결도 뒤따를』이라고 밝혔다.
냉야수 대변인은 『지난 3일 타이베이에서 두나라 관리들에 참가한 가운데 체결된 이번 비공식 협정에 따라 대만 어선들은 조어도 인근 해역에서 조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면서 『곧 공식협정 체결도 뒤따를』이라고 밝혔다.
1996-08-0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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