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교통난 해소 솔선

서울시 공무원 교통난 해소 솔선

입력 1996-08-02 00:00
수정 1996-08-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출퇴근시간 한시간 앞당기고 매주 월요일엔 대중교통 이용/승용차 이용안하기운동 전개

서울시 5만여 직원들이 교통난 해소에 발벗고 나섰다.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1일부터 출·퇴근 시간을 상오 8시와 하오 5시로 종전보다 각각 1시간씩 앞당겼다.출·퇴근길의 교통체증을 덜기 위해서다.

그러나 민원봉사실 등 일반 시민들의 민원창구 근무 직원들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상오 9시에 출근,하오 6시에 퇴근한다.

또 민원인과 직접적인 접촉은 없다하더라도 각 부서간 업무협조에 대비,일부 직원이 하오 6시까지 자리를 지키는 당번제를 도입,업무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한편 서울시와 자치구는 지난 5월27일부터 매주 월요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지정,환승주차장까지 승용차를 몰고나오는 것도 하지않는 등 5만여 직원들이 승용차 이용안하기 운동을 펴고 있다.

또 이에앞서 지난 해 3월 2일부터는 시 청사 주차장을 유료화해 일반 시민들의 대중 교통이용을 유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에 공무원이 앞장서야 하지않겠느냐』며 『일반 시민들과 기업체들도 이같은 운동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한편 서울시는 승용차보다 빠르고 편리한 버스를 만들기 위해 버스전용차선을 확대하고 버스의 고급화를 추진하는 등 대중교통이용 활성화를 위한 여러가지 시책을 추진중이다.〈박현갑 기자〉
1996-08-02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