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매립지… 종량제봉투·운반차량 관계없이
환경부는 30일 이번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북부지역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김포매립지에 무상 반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수해지역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 사용 여부와 운반차량에 관계없이 수해복구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사용료를 내지 않고 김포매립지에 들여올 수 있게 된다.
환경부는 파주·연천 등 수해지역에서 가옥침수 등으로 평소보다 4∼5배 가량 많은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으나 기존 매립지가 물에 잠기거나 도로 유실 등으로 사용이 불가능하게 돼 쓰레기 적체가 우려되고 있어 이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해로 파주·연천 지역 쓰레기 발생량은 하루 5천여t에 이르고 있으며 이를 청소하는데 2주일 가량 걸릴 것으로 추정되며 이를 김포매립지에 반입하려면 약 5천여만원의 사용료가 필요하다.
연천군은 자체 매립지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이번 호우로 침수돼 당분간 사용할 수 없게 됐으며 파주군은 평소에도 김포매립지를 이용해 왔다.〈노주석 기자〉
환경부는 30일 이번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북부지역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김포매립지에 무상 반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수해지역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 사용 여부와 운반차량에 관계없이 수해복구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사용료를 내지 않고 김포매립지에 들여올 수 있게 된다.
환경부는 파주·연천 등 수해지역에서 가옥침수 등으로 평소보다 4∼5배 가량 많은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으나 기존 매립지가 물에 잠기거나 도로 유실 등으로 사용이 불가능하게 돼 쓰레기 적체가 우려되고 있어 이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해로 파주·연천 지역 쓰레기 발생량은 하루 5천여t에 이르고 있으며 이를 청소하는데 2주일 가량 걸릴 것으로 추정되며 이를 김포매립지에 반입하려면 약 5천여만원의 사용료가 필요하다.
연천군은 자체 매립지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이번 호우로 침수돼 당분간 사용할 수 없게 됐으며 파주군은 평소에도 김포매립지를 이용해 왔다.〈노주석 기자〉
1996-07-3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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