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도청권한 확대 추진”/의회지도자와 테러대책 논의

클린턴 “도청권한 확대 추진”/의회지도자와 테러대책 논의

입력 1996-07-30 00:00
수정 1996-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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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나윤도 특파원】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잇단 테러행위에 대한 근본적이고 강력한 대처 방안을 마련키 위해 29일 의회지도자들을 백악관에 초청,법적·제도적 대책마련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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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폭발사건 발생 하룻만인 28일 뉴 올리언스에서 거행된 제75차 미국상이군인대회에서 행한 연설에서 클린턴 대통령은 『테러행위를 사전에 적발하고 테러가 발생했을때 테러범들을 신속히 재판할 수 있도록 법 집행에 있어서 필요한 모든 수단들을 동원할 것』이라고 단언하고 도청 권한을 확대하는 방안과 폭발물 제조시 제작자표시를 하게 하는 방안 등에 법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996-07-3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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