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는 현행 여권의 사증란이 조기에 소진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여권발급시 별도책자로 된 추가사증란을 함께 발급키로 했다.
외무부의 한 관계자는 25일 『그동안 국민들의 빈번한 해외여행으로 여권유효기간이 남았는데도 불구,사증란이 조기에 소진돼 여권을 재발급받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며 『별도 인쇄한 추가사증란을 발급해 이를 해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외무부의 한 관계자는 25일 『그동안 국민들의 빈번한 해외여행으로 여권유효기간이 남았는데도 불구,사증란이 조기에 소진돼 여권을 재발급받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며 『별도 인쇄한 추가사증란을 발급해 이를 해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996-07-2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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