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처 「정보화 촉진 시행계획」 확정/총 1천3백억 투입… DB 1천만건 구축/초고속 정보망 전국 규모로 단계적 확대/실험장비 원격접속… 공동연구 시스템도 개발
오는 2000년까지 초고속 정보망에 기반을 둔 전국적 규모의 국가 과학기술 전자도서관이 구축된다.또 과학기술자들이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의 과학기술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을수 있는 정보유통 기반이 구축되며 고가의 실험 장비가 없어도 원격 접속을 통해 각종 실험을 수행할수 있는 원격 실험 시스템이 개발된다.
과학기술처는 최근 과학기술 정보화추진 분과위원회(위원장 임창렬 과기처 차관)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과학기술 정보화 촉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올해부터 오는 2000년까지 총 1천3백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과학기술정보 데이터 베이스 1천만건이 구축되고 과학기술정보와 고성능 컴퓨팅 자원의 공동 활용을 위한 초고속 과학기술전산망이 구축된다.또 원격 공동연구를 위한 원격 실험 시스템이 개발되고 과학기술 전자도서관과 함께 과학기술에관한 지역 기술정보 유통망도 구축돼 21세기 고도 정보 사회를 뒷받침할 과학기술 혁신 인프라가 확보된다.
이 가운데 과학기술 전자도서관과 원격 실험 시스템 구축은 선진국에서도 아직 개발 단계에 있는 핵심 개발 사업으로 전자도서관의 경우 이에 필요한 요소기술 개발과 함께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과학도서관을 대상으로 시범 모델이 구축되며 단계적으로 이를 확산,2000년까지는 초고속 정보망에 기반을 둔 전국적 규모의 분산형 국가과학기술전자도서관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원격실험 시스템을 통해서는 연구소·대학등이 보유하고 있는 고가의 실험장비를 원격지에서 접속할수 있게 돼 공동 연구환경 조성은 물론 실제 실험실에서 불가능한 각종 실험을 가상공간에서 실험할수 있게 된다.
가상실험실은 미국 국립 면역·호흡기 의학센터(NJC)와 샌디아 국립실험실(SNL)과의 사이에 시범 시스템이 개발돼 있고 미국의 헬싱크 대학,일본의 전수대학이 이를 설치하고 있는 정도.가상실험실 기술이 완전히 개발되면 실제 실험장비 없이도 연구자가 실험실 속에 있는 (Tele-Presence) 것과 똑같이 각종 실험을 수행할수 있게된다.
원격실험 시스템은 가상 실험실 이전 단계의 기술로 원격 공동 연구망 구축,원격지 장비 구동기술,단계적인 보안기술,슈퍼컴을 이용한 대용량 데이터 처리기술및 실험결과의 과학적 가시화기술,화상회의 기술등이 핵심기술이다.
과기처는 올해 산·학·연 자원 공유체제와 대덕 연구단지의 원격공동연구망을 구축하고 97년에는 온라인 실험 시스템구축과 위탁실험을 실시하며 98년에는 고분자 업계를 대상으로 원격공동연구망 기반의 시범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이어 99년까지는 슈퍼컴을 이용한 대용량 고속처리 체제를 구축하고 원격공동 연구대상을 타이어및 윤활유업계로 확대하며 2000년에는 시스템을 완전히 안정화시키면서 화장품,페인트업계로까지 공동연구대상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과기처는 이달중 개최될 정보화추진위원회(위원장 이수성 국무총리)에서 이같은 계획을 최종 확정,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신연숙 기자>
오는 2000년까지 초고속 정보망에 기반을 둔 전국적 규모의 국가 과학기술 전자도서관이 구축된다.또 과학기술자들이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의 과학기술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을수 있는 정보유통 기반이 구축되며 고가의 실험 장비가 없어도 원격 접속을 통해 각종 실험을 수행할수 있는 원격 실험 시스템이 개발된다.
과학기술처는 최근 과학기술 정보화추진 분과위원회(위원장 임창렬 과기처 차관)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과학기술 정보화 촉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올해부터 오는 2000년까지 총 1천3백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과학기술정보 데이터 베이스 1천만건이 구축되고 과학기술정보와 고성능 컴퓨팅 자원의 공동 활용을 위한 초고속 과학기술전산망이 구축된다.또 원격 공동연구를 위한 원격 실험 시스템이 개발되고 과학기술 전자도서관과 함께 과학기술에관한 지역 기술정보 유통망도 구축돼 21세기 고도 정보 사회를 뒷받침할 과학기술 혁신 인프라가 확보된다.
이 가운데 과학기술 전자도서관과 원격 실험 시스템 구축은 선진국에서도 아직 개발 단계에 있는 핵심 개발 사업으로 전자도서관의 경우 이에 필요한 요소기술 개발과 함께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과학도서관을 대상으로 시범 모델이 구축되며 단계적으로 이를 확산,2000년까지는 초고속 정보망에 기반을 둔 전국적 규모의 분산형 국가과학기술전자도서관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원격실험 시스템을 통해서는 연구소·대학등이 보유하고 있는 고가의 실험장비를 원격지에서 접속할수 있게 돼 공동 연구환경 조성은 물론 실제 실험실에서 불가능한 각종 실험을 가상공간에서 실험할수 있게 된다.
가상실험실은 미국 국립 면역·호흡기 의학센터(NJC)와 샌디아 국립실험실(SNL)과의 사이에 시범 시스템이 개발돼 있고 미국의 헬싱크 대학,일본의 전수대학이 이를 설치하고 있는 정도.가상실험실 기술이 완전히 개발되면 실제 실험장비 없이도 연구자가 실험실 속에 있는 (Tele-Presence) 것과 똑같이 각종 실험을 수행할수 있게된다.
원격실험 시스템은 가상 실험실 이전 단계의 기술로 원격 공동 연구망 구축,원격지 장비 구동기술,단계적인 보안기술,슈퍼컴을 이용한 대용량 데이터 처리기술및 실험결과의 과학적 가시화기술,화상회의 기술등이 핵심기술이다.
과기처는 올해 산·학·연 자원 공유체제와 대덕 연구단지의 원격공동연구망을 구축하고 97년에는 온라인 실험 시스템구축과 위탁실험을 실시하며 98년에는 고분자 업계를 대상으로 원격공동연구망 기반의 시범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이어 99년까지는 슈퍼컴을 이용한 대용량 고속처리 체제를 구축하고 원격공동 연구대상을 타이어및 윤활유업계로 확대하며 2000년에는 시스템을 완전히 안정화시키면서 화장품,페인트업계로까지 공동연구대상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과기처는 이달중 개최될 정보화추진위원회(위원장 이수성 국무총리)에서 이같은 계획을 최종 확정,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신연숙 기자>
1996-07-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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