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자·민간인 누구나 문열어 놓고있다”
북한은 15일 노동당 외곽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약칭 조평통)명의의 성명을 통해 남북 당국자간 대화가능성을 시사했다.
관계당국에 따르면 조평통은 『우리는 당국자이건 민간인이건 누구에게나 대화의 문을 열어놓고 있다』며 『남조선의 현 당국자에게도 예외가 아니다』고 밝힌 것으로 북한 중앙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통일원의 한 관계자는 『광복절을 한달 앞두고 내부 선전용,또는 남한 민간인들과의 접촉을 확대하는 기존 통일전선 전술 차원의 교란용일 가능성이 있다』며 남한 당국배제 원칙을 고수해온 북한의 입장 변화로 보기 어렵다고 분석했다.〈구본영 기자〉
북한은 15일 노동당 외곽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약칭 조평통)명의의 성명을 통해 남북 당국자간 대화가능성을 시사했다.
관계당국에 따르면 조평통은 『우리는 당국자이건 민간인이건 누구에게나 대화의 문을 열어놓고 있다』며 『남조선의 현 당국자에게도 예외가 아니다』고 밝힌 것으로 북한 중앙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통일원의 한 관계자는 『광복절을 한달 앞두고 내부 선전용,또는 남한 민간인들과의 접촉을 확대하는 기존 통일전선 전술 차원의 교란용일 가능성이 있다』며 남한 당국배제 원칙을 고수해온 북한의 입장 변화로 보기 어렵다고 분석했다.〈구본영 기자〉
1996-07-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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