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15일 최근 실시된 한·미연합 훈련에 우리 잠수함이 해군사상 처음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해군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동해와 포항 근해에서 실시된 「한·미연합 대잠훈련」에 잠수함 최무선함(1천3백t급)이 최초로 참가했다는 것이다.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이 훈련에는 이번에 한국 해군에서 구축함을 비롯한 6척의 함정과 P3C 대잠초계기가 참가했으며 미국측은 4천t급 호위함 매클러스키함과 대잠초계기 P3C를 파견했다.
해군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동해와 포항 근해에서 실시된 「한·미연합 대잠훈련」에 잠수함 최무선함(1천3백t급)이 최초로 참가했다는 것이다.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이 훈련에는 이번에 한국 해군에서 구축함을 비롯한 6척의 함정과 P3C 대잠초계기가 참가했으며 미국측은 4천t급 호위함 매클러스키함과 대잠초계기 P3C를 파견했다.
1996-07-1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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