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첸주둔 러 고위사령관 지뢰폭발 사망
【모스크바 AFP 로이터 연합】 러시아가 10일 체첸반군지도자 젤림한 얀다르비예프의 거점인 체첸 남부지역에 이틀째 폭격을 가해 체첸인 3백30여명이 사망하고 1백70여명이 부상하는 등 체첸사태가 러시아체첸반군간 휴전합의 6주일만에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체첸반군대변인 모블라디 우두고프는 러시아군이 이날 상오3시부터 전폭기,헬기,야포 등을 동원해 체첸 수도 그로즈니 남부 35㎞에 위치한 반군지도자 얀다르비예프의 거점지역인 메흐케티를 비롯해 엘리스탄지,베데노,타우제니 등의 마을들에 30분 간격으로 하루 종일 폭격을 가했다고 말했다.
러시아군의 체첸반군에 대한 공격재개는 보리스 옐친대통령이 대통령선거에서 재선된지 1주일만에 크렘린궁에서 휴전협정을 체결했던 상대방인 얀다르비예프의 거점을 공격한 것이어서 러시아가 반군과 타협을 포기했다는 명백한 징조로 풀이되고 있다.
【모스크바 AFP 연합】 체첸 주둔 러시아군 고위 사령관인 니콜라이 스크리프니크 장군이 11일 남서부 게히 마을 인근에서 타고 있던 장갑차가 지뢰를 건드려 발생한 폭발사고로 사망했다고 인테르팍스통신이 보도했다.
스크리프니크 장군은 내무부 소속군 북카프카스지역 부사령관이다.
【모스크바 AFP 로이터 연합】 러시아가 10일 체첸반군지도자 젤림한 얀다르비예프의 거점인 체첸 남부지역에 이틀째 폭격을 가해 체첸인 3백30여명이 사망하고 1백70여명이 부상하는 등 체첸사태가 러시아체첸반군간 휴전합의 6주일만에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체첸반군대변인 모블라디 우두고프는 러시아군이 이날 상오3시부터 전폭기,헬기,야포 등을 동원해 체첸 수도 그로즈니 남부 35㎞에 위치한 반군지도자 얀다르비예프의 거점지역인 메흐케티를 비롯해 엘리스탄지,베데노,타우제니 등의 마을들에 30분 간격으로 하루 종일 폭격을 가했다고 말했다.
러시아군의 체첸반군에 대한 공격재개는 보리스 옐친대통령이 대통령선거에서 재선된지 1주일만에 크렘린궁에서 휴전협정을 체결했던 상대방인 얀다르비예프의 거점을 공격한 것이어서 러시아가 반군과 타협을 포기했다는 명백한 징조로 풀이되고 있다.
【모스크바 AFP 연합】 체첸 주둔 러시아군 고위 사령관인 니콜라이 스크리프니크 장군이 11일 남서부 게히 마을 인근에서 타고 있던 장갑차가 지뢰를 건드려 발생한 폭발사고로 사망했다고 인테르팍스통신이 보도했다.
스크리프니크 장군은 내무부 소속군 북카프카스지역 부사령관이다.
1996-07-1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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