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은 10일 인천시의회 신맹순 의장과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최열) 등 환경운동가 9명이 시화호 관련 고발장을 접수함에 따라 이를 형사3부에 배당,수사에 착수키로 했다.
검찰은 이번주말부터 인천시의회 및 환경운동연합 관계자 등의 고발인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고발인 조사가 끝난 뒤 정종택 환경부 장관과 이태형 수자원개발공사 사장,조홍래 농어촌진흥공사 사장,시화호 방류 지시 및 참여자,시화호 건설 환경영향평가서 작성책임자 등 피고발인들을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번주말부터 인천시의회 및 환경운동연합 관계자 등의 고발인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고발인 조사가 끝난 뒤 정종택 환경부 장관과 이태형 수자원개발공사 사장,조홍래 농어촌진흥공사 사장,시화호 방류 지시 및 참여자,시화호 건설 환경영향평가서 작성책임자 등 피고발인들을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1996-07-11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