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백만평엔 위락단지 조성 계획/최 회장 “그룹경영 전문인에게 맡기겠다”
동아그룹이 갖고 있는 인천 매립지 5백만평중 3백만평이 인천시에 매각되고 2백만평에는 위락단지가 조성된다.
최원석 동아그룹회장은 9일 인천 매립지 5백만평의 처리문제와 관련,『특혜시비를 불식시키기 위해 3백만평을 인천시에 매각하고 2백만평을 위락단지 등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인천시와 협의중』이라고 밝히고 현재 인천시에 매각할 땅값을 절충중이라고 말했다.
최회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룹경영권을 가족에게 물려주지 않고 전문경영인에게 맡기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룹경영권을 가족에게 물려주면 상속에 따른 세금부담과 사회적 분위기로 볼 때 어렵다고 본다』며 『그룹의 규모도 오너가 총괄하기에는 너무 커졌기 때문에 전문경영인을 적극 육성,다음 세대부터 경영을 맡길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룹의 한 관계자는 『최회장의 뜻은 가족의 경영참여를 배제하겠다는 차원이 아니라 그룹의 경영체제를 오너중심에서 전문경영인체제로전환하겠다는 원론적인 언급』이라고 설명했다.〈육철수 기자〉
동아그룹이 갖고 있는 인천 매립지 5백만평중 3백만평이 인천시에 매각되고 2백만평에는 위락단지가 조성된다.
최원석 동아그룹회장은 9일 인천 매립지 5백만평의 처리문제와 관련,『특혜시비를 불식시키기 위해 3백만평을 인천시에 매각하고 2백만평을 위락단지 등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인천시와 협의중』이라고 밝히고 현재 인천시에 매각할 땅값을 절충중이라고 말했다.
최회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룹경영권을 가족에게 물려주지 않고 전문경영인에게 맡기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룹경영권을 가족에게 물려주면 상속에 따른 세금부담과 사회적 분위기로 볼 때 어렵다고 본다』며 『그룹의 규모도 오너가 총괄하기에는 너무 커졌기 때문에 전문경영인을 적극 육성,다음 세대부터 경영을 맡길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룹의 한 관계자는 『최회장의 뜻은 가족의 경영참여를 배제하겠다는 차원이 아니라 그룹의 경영체제를 오너중심에서 전문경영인체제로전환하겠다는 원론적인 언급』이라고 설명했다.〈육철수 기자〉
1996-07-1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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