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연합】 한국인 등반대원 2명이 7일 프랑스 알프스 몽블랑봉 부근에서 악천후로 조난,현지 구조대들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프랑스 엥포방송에 따르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들 2명의 한국인 등반대원들은 이날 알프스 최고봉인 몽블랑(4천8백7m)아래 몽블랑 뒤 타퀼봉(4천2백48m)근처에서 악천후로 조난상태에 있으며 산악구조대가 이날 저녁부터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엥포방송에 따르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들 2명의 한국인 등반대원들은 이날 알프스 최고봉인 몽블랑(4천8백7m)아래 몽블랑 뒤 타퀼봉(4천2백48m)근처에서 악천후로 조난상태에 있으며 산악구조대가 이날 저녁부터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96-07-0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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