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약물·피부접촉·선천성 결함 등 원인 다양/재발 잦고 6개월∼수년동안 증상 지속될수도
네살 된 여자아이로 새로 유치원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아침 간식으로 새우튀김을 먹은후 온몸이 빨갛게 부어오르면서 두드러기가 생겼다.소아과 의원에서 주사를 맞고 약을 먹은후 두드러기는 쉽게 가라앉았다.엄마에게 연락하여 자세히 물어보니 집안에 아빠와 오삐도 새우만 먹으면 두드러기가 생기는 알레르기가 있어 집에서는 절대로 새우를 먹지 않는다고 한다.
두드러기란 피부의 윗부분이 붓는 병으로서 부은 부위와 붓지 않은 부위의 경계가 분명한 것이 보통이다.반점의 크기는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온몸이 다 덮일 정도로 큰 것까지 다양하다.대부분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되나 가려움증이 없을 수도 있다.
두드러기는 다섯명에 한명꼴로 발생하며,남자보다 여자에게 많다고 한다.
두드러기는 증상이 6주이내에 없어지면 급성,6주이상 지속되면 만성이라고 하는데 급성은 아이들과 청년층에 많다.만성은 80%정도에서 원인을 못찾고 있으며,주로 중년층의여자에 많다고 한다.
두드러기는 식품이나 약물의 위장흡수,옻나무와 같은 물질에 의한 피부접촉,곤충에 물림,기생충 등으로 올 수 있다.이러한 경우 항체가 나와 피부가 붓게 되는데 대개 히스타민과 같은 매개물질이 많이 분비된다.
이러한 원인 이외의 두드러기도 있다.더위나 추위에 노출된뒤,운동뒤,햇빛에 노출된 경우,감정이 격해지는 경우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며 유전적으로 선천성 결함으로 오는 혈관부종성 두드러기도 있다.
진단은 눈으로 피부의 병변을 봄으로써 가능하지만 그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세심한 병력과 연구가 필요하다.
특히 가족중에 알레르기가 있는지를 꼭 물어보어야 하는데 알레르기성 체질은 유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치료는 히스탄을 줄이는 항히스타민제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항히스타민제가 잘 안듣는 경우 면역기전을 억제하는 스테로이드 제제가 사용되며 갑작스런 기도의 혈관부종에도 아드레날린 주사가 쓰이기도 한다.
두드러기의 경과는 발생원인에 따라 다른데 급성 두드러기는 자연 소실되는 경우가 많고 알레르기 등의 원인에 의한 두드러기는 그 유해물질을 피함으로써 증상이 없어질 수 있다.
만성 두드러기는 흔히 경미한 증상을 보이나 치료결과가 매우 다양하여 대부분의 환자가 원인을 찾기 힘들고 6개월 혹은 수년간 증상이 지속될 수 있다.재발도 잦아 10년 혹은 그 이상의 다양한 주기로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유치원,국교교사들은 꼭 두드러기나 알레르기에 대한 사항을 보호자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네살 된 여자아이로 새로 유치원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아침 간식으로 새우튀김을 먹은후 온몸이 빨갛게 부어오르면서 두드러기가 생겼다.소아과 의원에서 주사를 맞고 약을 먹은후 두드러기는 쉽게 가라앉았다.엄마에게 연락하여 자세히 물어보니 집안에 아빠와 오삐도 새우만 먹으면 두드러기가 생기는 알레르기가 있어 집에서는 절대로 새우를 먹지 않는다고 한다.
두드러기란 피부의 윗부분이 붓는 병으로서 부은 부위와 붓지 않은 부위의 경계가 분명한 것이 보통이다.반점의 크기는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온몸이 다 덮일 정도로 큰 것까지 다양하다.대부분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되나 가려움증이 없을 수도 있다.
두드러기는 다섯명에 한명꼴로 발생하며,남자보다 여자에게 많다고 한다.
두드러기는 증상이 6주이내에 없어지면 급성,6주이상 지속되면 만성이라고 하는데 급성은 아이들과 청년층에 많다.만성은 80%정도에서 원인을 못찾고 있으며,주로 중년층의여자에 많다고 한다.
두드러기는 식품이나 약물의 위장흡수,옻나무와 같은 물질에 의한 피부접촉,곤충에 물림,기생충 등으로 올 수 있다.이러한 경우 항체가 나와 피부가 붓게 되는데 대개 히스타민과 같은 매개물질이 많이 분비된다.
이러한 원인 이외의 두드러기도 있다.더위나 추위에 노출된뒤,운동뒤,햇빛에 노출된 경우,감정이 격해지는 경우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며 유전적으로 선천성 결함으로 오는 혈관부종성 두드러기도 있다.
진단은 눈으로 피부의 병변을 봄으로써 가능하지만 그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세심한 병력과 연구가 필요하다.
특히 가족중에 알레르기가 있는지를 꼭 물어보어야 하는데 알레르기성 체질은 유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치료는 히스탄을 줄이는 항히스타민제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항히스타민제가 잘 안듣는 경우 면역기전을 억제하는 스테로이드 제제가 사용되며 갑작스런 기도의 혈관부종에도 아드레날린 주사가 쓰이기도 한다.
두드러기의 경과는 발생원인에 따라 다른데 급성 두드러기는 자연 소실되는 경우가 많고 알레르기 등의 원인에 의한 두드러기는 그 유해물질을 피함으로써 증상이 없어질 수 있다.
만성 두드러기는 흔히 경미한 증상을 보이나 치료결과가 매우 다양하여 대부분의 환자가 원인을 찾기 힘들고 6개월 혹은 수년간 증상이 지속될 수 있다.재발도 잦아 10년 혹은 그 이상의 다양한 주기로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유치원,국교교사들은 꼭 두드러기나 알레르기에 대한 사항을 보호자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1996-06-2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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