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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쿠드노동 각 8석·군소당 6석 배분【예루살렘 AFP 연합】 이스라엘 사상 최초의 총리직선에서 패한 시몬 페레스 총리는 내각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나민 네타냐후 총리당선자와 함께 거국내각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이스라엘 TV1 방송이 12일 보도했다.
방송은 페레스 총리의 한 측근의 말을 인용,페레스 총리가 지난달 29일 끝난 총선 이후 2차례에 걸쳐 네타냐후 당선자와 회동했으며 전화통화도 수차례 했다면서 페레스 총리가 이 자리에서 거국내각 구성문제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고 전했다.
이와관련,한 TV 평론가는 페레스 총리가 추진하고 있는 거국내각은 현행 선거법이 허용하고 있는 18명의 각료보다 많은 22명의 각료로 구성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 경우 각료배분은 페레스 진영과 네타냐후 진영이 똑같이 8명씩을 차지하고 군소정당과 민족정당들이 4명과 2명씩을 나눠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996-06-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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