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대북 식량원조국 회의/24일 제네바서

유엔,대북 식량원조국 회의/24일 제네바서

입력 1996-06-14 00:00
수정 1996-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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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EU 등 30여국 참석

【유엔본부 연합】 한국·일본 및 미국이 대북식량지원호소에 호응하고 있는 가운데 유엔은 오는 24일 제네바에서 북한 식량지원을 위한 주요 원조 공여국 협의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유엔 인도지원국(DHA)이 12일 밝혔다.

유엔에 따르면 DHA주관으로 열리게 될 이 비공식협의회에는 영국·독일·프랑스등 유럽연합(EU) 소속 15개 회원국 및 한국과 미국·러시아등 30여개국 대표가 참석,대북 식량지원에 따른 사전 협의를 하게 된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 성공리 개최… 교육청 긍정 답변 이끌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23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잠실고 학급 증설을 위한 학부모 토론회’가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잠실고 학급 증설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학급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토론회는 잠실고 학급 증설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고교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도입 속에서 소규모 학교가 마주한 구조적 한계를 짚어보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홍후조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고,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 한국교육개발원 이승호 학교·제도연구실장, 잠실고 박라진 학부모회장, 서울시교육청 김오영 학교지원과장이 패널로 토론에 동참했다. 현장 축사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 이희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교육청 김덕희 행정국장이 맡았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교육위원의 사회로 같은 당 선정환·김현우 의원도 자리를 함께해, 잠실고의 교육 환경 개선을 두고 여야가 초월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발제에 나선 홍후조 교수는 학생들의 실제 진학 수요에 발맞추어 학급 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등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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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의 북한 식량지원을 총괄 조정하고 있는 아카시 유엔사무차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유엔의 북한 식량사정 현지조사단의 결과와 함께 2차 대북식량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1996-06-1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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