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각서 개정 합의/한·미 정책협 폐막

미사일각서 개정 합의/한·미 정책협 폐막

입력 1996-06-12 00:00
수정 1996-06-1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과 미국은 11일 한국이 사정거리 1백80㎞이상의 미사일을 개발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양국간의 「미사일양해각서」를 개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미는 이날 외무부에서 끝난 대량살상무기 비확산정책협의회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몇달안에 후속회담을 열어 구체적인 개정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관련기사 2면>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이날 협의회에서 우리측은 올해안에 사정거리 3백㎞이상,탄두중량 5백㎏의 미사일수출을 통제하는 미사일기술통제체제(MTCR)가입을 추진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이에 따라 한·미 미사일양해각서는 폐기되거나 조정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도운 기자〉

1996-06-12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