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고교 「성적 올리기」 심각/교육청 자료발표

서울시 고교 「성적 올리기」 심각/교육청 자료발표

입력 1996-06-08 00:00
수정 1996-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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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생부 반영 큰 국·영·수 집중

서울시내 대부분의 고등학교가 지난 1학기 중간고사 성적을 지난해보다 크게 올려 주었고 이수단위가 큰 국·영·수 과목에 집중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교육청이 7일 교육부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조사대상 1백95개교 가운데 과목별 평균점수가 10점이상 올라간 학교는 수학이 1학년 43개교(22.1%),2학년 문과반이 34개교(17.4%),이과반은 45개교(23.1%)였고 3학년 문과반은 42개교(21.5%),이과반이 58개교(29.7%)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서울 S고는 1학년 수학이 지난해 평균 39.5점에서 78.7점으로 무려 39.2점이나 올랐고 만점자도 6백8명 가운데 74명에 달했다.

서울 C고도 3학년 이과반 문학이 55.8점에서 86.9점으로 평균 점수가 올랐고 전체 4백3명중 1백55명이 만점을 받았다.

이상욱 서울시의원, 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 처우 개선 공로 ‘감사패’ 수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11일 서울시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대한영양사협회 서울시영양사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수상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실질적인 처우 개선을 위해 헌신해 온 이 의원의 의정 활동 공로가 높게 평가된 결과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서울 지역 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들의 과중한 업무 부담과 열악한 처우 문제를 의정활동을 통해 공론화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및 예산 지원을 이끌어낸 이 의원의 헌신적인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여식에는 서울시 영양사회 관계자와 의장 표창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며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해 왔다. 특히 현장 영양사들의 업무 영역은 지속적으로 확대되지만, 고용 안정성과 처우 개선은 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조례 제정, 정책 토론회 개최, 관련 예산 확보 등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그는 토론회를 개최하여 센터 영양사들의 불안정한 고용 구조와 저임금 체계, 사회복지 급식 확대에 따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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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은 이같은 성적인플레가 종생부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고의로 쉽게 출제한 결과로 보고 오는 10일쯤 교육부와 합동으로 3∼4개 고교를 대상으로 표본감사에 들어가기로 했다.〈김경운 기자〉
1996-06-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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