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AFP AP 연합】 보스니아,크로아티아,세르비아 등 옛유고공화국들과 미국 등 국제접촉그룹은 2일 제네바에서 발칸평화를 공고히하기 위한 회담을 열고 보스니아 총선거를 당초 계획대로 오는 9월 중순까지 실시키로 합의했다.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은 회담후 기자회견에서 발칸지역 평화가 지속적으로 보장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은 회담후 기자회견에서 발칸지역 평화가 지속적으로 보장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1996-06-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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