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 정보통신의 날
5월31일 바다의 날
6월 5일 환경의 날
11월11일 농어업인의 날
12월 3일 소비자보호의 날
정부는 11월11일을 「농어업인의 날」로 정하는 등 4개 법정기념일을 새로 지정했다.
정부는 28일 이수성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5월31일을 「바다의 날」,6월5일을 「환경의 날」,12월3일을 「소비자보호의 날」로 각각 지정하는 내용으로 각종 기념일 규정을 고쳤다.
「농어업인의 날」이 지정됨에 따라 5월 넷째 화요일로 되어 있는 「권농의 날」은 폐지됐다.
정부는 이와 함께 4월 22일 「체신의 날」을 「정보통신의 날」로 이름을 바꾸었다.
법정 기념일로 지정되면 기념행사를 정부기관 주관으로 전국적 범위로 할 수 있으며 주간이나 월간을 설정,부수행사도 할 수 있다.
이번 추가지정에 따라 법정기념일은 33개에서 36개로 늘어났다.〈서동철 기자〉
5월31일 바다의 날
6월 5일 환경의 날
11월11일 농어업인의 날
12월 3일 소비자보호의 날
정부는 11월11일을 「농어업인의 날」로 정하는 등 4개 법정기념일을 새로 지정했다.
정부는 28일 이수성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5월31일을 「바다의 날」,6월5일을 「환경의 날」,12월3일을 「소비자보호의 날」로 각각 지정하는 내용으로 각종 기념일 규정을 고쳤다.
「농어업인의 날」이 지정됨에 따라 5월 넷째 화요일로 되어 있는 「권농의 날」은 폐지됐다.
정부는 이와 함께 4월 22일 「체신의 날」을 「정보통신의 날」로 이름을 바꾸었다.
법정 기념일로 지정되면 기념행사를 정부기관 주관으로 전국적 범위로 할 수 있으며 주간이나 월간을 설정,부수행사도 할 수 있다.
이번 추가지정에 따라 법정기념일은 33개에서 36개로 늘어났다.〈서동철 기자〉
1996-05-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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