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 등 외상매출 급증/결제 기일 단축 등 시급/조세연 보고서

어음 등 외상매출 급증/결제 기일 단축 등 시급/조세연 보고서

입력 1996-05-25 00:00
수정 1996-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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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간 신용거래의 대표적인 수단으로 이용되는 어음 등의 외상매출채권이 급증하고 있다.따라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기능을 강화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어음의 결제기일을 줄이는 것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조세연구원이 24일 내놓은 「기업간 신용과 생산자 유통금융 현황 및 정책과제」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외상매출채권의 발생 규모는 지난 94년 말 1백26조2천1백50억원으로 전년보다 28.3%가 늘어났다.

부문별로는 상업어음이 54조원으로 43%,외상매출금이 72조원으로 57%를 차지했다.특히 외상매출채권의 증가율은 83∼89년에 연평균 12.6%였던 것에 비해 89∼94년에는 26.2%로 높아졌다.

이에 따라 외상매출 채권이 GOP(국내 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 해 말 현재 41.3%로 90년(30.9%)보다 10.4%포인트가 높아졌다.〈오승호 기자〉

1996-05-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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