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2일 삼풍백화점 붕괴이후 처음으로 청평화상가·아파트형공장(성동구 성수동) 등 삼풍소유의 재산을 다음달 14일 공고를 거쳐 매각한다고 밝혔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1주년을 앞두고 매각되는 삼풍소유 재산은 대지 5백63평에 연건평 3천3백93평짜리 청평화상가와 대지 1백69평에 연건평 3백78평의 점포 8개짜리 아파트형공장이다.
시는 이날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삼풍백화점과 주차장부지 6천8백70평의 용도를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바꿔,재산평가작업을 거쳐 오는 7월 매각한다.〈강동형 기자〉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1주년을 앞두고 매각되는 삼풍소유 재산은 대지 5백63평에 연건평 3천3백93평짜리 청평화상가와 대지 1백69평에 연건평 3백78평의 점포 8개짜리 아파트형공장이다.
시는 이날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삼풍백화점과 주차장부지 6천8백70평의 용도를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바꿔,재산평가작업을 거쳐 오는 7월 매각한다.〈강동형 기자〉
1996-05-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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