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정권 거국내각 필요”/김대중 총재

“차기정권 거국내각 필요”/김대중 총재

입력 1996-05-21 00:00
수정 1996-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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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권교체론」 거듭 주장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는 20일「지역간 정권교체론」과 관련,『지역간 정권교체는 영남권의 배제가 아니다』고 강조하고 『거국내각체제를 만들어 국민적 화합과 정치적 안정을 이룩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총재는 이날 하오63빌딩에서 열린 서울시지부 간부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현행헙법에는 내각제 요소가 가미되어 있기 때문에 운영하기에 따라 얼마든지 거국내각제 운영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어『그런데도 우리의 역대대통령들은 현행헌법의 내각제적 요소를 무시하고 마치 미국식으로 운영해왔다』고 지적,『예컨대 안보·국방은 보수적으로,통일·남북정책은 개방적으로 추진할 수있도록 인선을 하면된다』고 강조했다.<관련기사 4면>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홍제천 폭포마당 및 폭포광장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 300% 도전, 우리 서대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수많은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 의원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홍제천 변에 마련된 26개의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일일이 방문했다. 특히 ‘햇살아래’ 등 각 부스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손을 맞잡으며 소중한 마음을 나눴다. 이어 장애인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하며, 장애인, 특히 외부 활동이 어려운 은둔 장애인들이 사회로 나와 더 신나고 재밌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체감도 높은 정책을 개발하고 말뿐이 아닌 신뢰를 더하기 위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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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연말까지는 지역간연합론을 당론화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당내에서 좀더 논의를 거친뒤 당론화할 생각』이라고 말했다.<양승현 기자>

1996-05-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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