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경찰서는 13일 폭력 비디오 영화를 흉내내 강도·강간을 일삼아 온 임상국씨(24·무직·주거부정)를 특수강도 등 혐의로 구속했다.
임씨는 지난달 21일 하오 1시쯤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커피숍에서 여종업원(24)을 흉기로 위협,성추행을 하고 현금 7만원을 강탈하는 등 지난 4월부터 여자만 있는 커피숍이나 비디오방만 골라 25차례에 걸쳐 1백44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임씨는 자기가 저지른 범행 하나씩을 마치 영화를 제작한 것처럼 「감독·주연 나… 」 등으로 일기장에 자세히 기록해놓고 살인을 예고하기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
임씨는 지난 93년 9월 미국으로 이민간지 1년여만에 귀국,비디오방 등을 전전하며 지내다 연쇄 살인을 내용으로 한 미국 영화를 보고 범행을 결심했다.〈박준석 기자〉
임씨는 지난달 21일 하오 1시쯤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커피숍에서 여종업원(24)을 흉기로 위협,성추행을 하고 현금 7만원을 강탈하는 등 지난 4월부터 여자만 있는 커피숍이나 비디오방만 골라 25차례에 걸쳐 1백44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임씨는 자기가 저지른 범행 하나씩을 마치 영화를 제작한 것처럼 「감독·주연 나… 」 등으로 일기장에 자세히 기록해놓고 살인을 예고하기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
임씨는 지난 93년 9월 미국으로 이민간지 1년여만에 귀국,비디오방 등을 전전하며 지내다 연쇄 살인을 내용으로 한 미국 영화를 보고 범행을 결심했다.〈박준석 기자〉
1996-05-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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