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정법원 가사3부(재판장 김능환 부장판사)는 11일 A모씨(28·여)가 남편 B모씨(30)를 상대로 낸 위자료청구소송에서 『피고는 위자료 4천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는 정상적인 성관계를 맺지 못하는 사실을 결혼 전에 부인에게 알려주지 않는 등 가정파탄을 막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으므로 원고의 정신적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고 설명.
A씨는 지난해 2월 결혼한 뒤 B씨가 결혼 전에 빚이 많아 「심인성발기부전증」에 걸려 성관계를 맺지 못하는 사실을 알고 보약을 지어주는 등 노력하다 결혼 한달만에 가출한 뒤 소송을 제기.〈박은호 기자〉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는 정상적인 성관계를 맺지 못하는 사실을 결혼 전에 부인에게 알려주지 않는 등 가정파탄을 막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으므로 원고의 정신적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고 설명.
A씨는 지난해 2월 결혼한 뒤 B씨가 결혼 전에 빚이 많아 「심인성발기부전증」에 걸려 성관계를 맺지 못하는 사실을 알고 보약을 지어주는 등 노력하다 결혼 한달만에 가출한 뒤 소송을 제기.〈박은호 기자〉
1996-05-1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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