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강원식 기자】 지난달 29일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모학습지 수학가정교사 이현주씨(25·여·밀양시 삼문동 187의58)의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남 밀양경찰서는 5일 고모군(18·특수절도 등 전과4범)에게서 범행일체를 자백받고 살인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군은 지난달 29일 하오 8시쯤 밀양시 가곡동 집에서 동생(10·국교 4년)에게 교재를 전달하기 위해 찾아온 이씨를 때려 기절시킨 뒤 성폭행하고 이씨가 깨어나자 범행이 탄로날 것이 두려워 혁띠로 목을 졸라 살해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군은 지난달 29일 하오 8시쯤 밀양시 가곡동 집에서 동생(10·국교 4년)에게 교재를 전달하기 위해 찾아온 이씨를 때려 기절시킨 뒤 성폭행하고 이씨가 깨어나자 범행이 탄로날 것이 두려워 혁띠로 목을 졸라 살해했다.
1996-05-0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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