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린이 다짐」 제정/부모공경·이웃봉사 등 담아

「서울 어린이 다짐」 제정/부모공경·이웃봉사 등 담아

입력 1996-05-04 00:00
수정 1996-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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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3일 어린이들이 마음에 새기고 스스로 실천할 5가지의 덕목을 담은 「서울 어린이 다짐」을 제정,5일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리는 제7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공포하기로 했다. 김수남 색동회회장을 위원장으로 초등학교 교장과 교사 등으로 구성된 제정위원회의 자문과 심의를 거쳐 마련됐다.88년 개정,공포된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이 부모와 사회가 어린이에게 해줘야 할 의무사항을 규정한 것과 달리 어린이들이 스스로 실천하는 자주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함혜리 기자〉

□서울어린이 다짐

우리는 자랑스런 서울어린이로서 바르고 슬기롭고 굳세게 자라 열린 세계로 나아가고자 다음과 같이 다짐합니다.

1.나는 부모님과 어른을 공경하고 예절을 잘 지키겠습니다.

2.나는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고 힘든 일도 이겨내겠습니다.

3.나는 소질과 재능을 갈고 닦으며 밝은 꿈을 키우겠습니다.

4.나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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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1)에 따르면, 금년 하반기 서울시의 특별조정교부금 배정이 확정됨에 따라 총 67억 8000만원의 예산이 구로구 관내 7개 주요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된 구로구 특별조정교부금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및 문화 시설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일상 속 보행 환경과 생활 안전을 대폭 개선하기 위한 핵심 현안 사업들에 집중적으로 쓰이게 된다. 주요 교부 내역을 살펴보면, 지역 복지·체육 거점 조성을 위해 ▲개봉동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20억원, ▲항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20억원이 각각 반영됐다. 또한 주민 생활 안전 및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개봉역 북측광장 일제정비 10억 3000만원 ▲거리공원 2구역 재정비 7억 5000만원 ▲시설녹지 위험사면 정비 5억원 ▲안양천 진출입 경사로 정비 3억원 ▲도림천 보행로 정비(노후조명) 2억원이 각각 확정됐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유치로 개봉동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으며, 개봉역 광장 개선과 하천변 보행로 정비 사업도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로써 구로구 주민들이 누리는 일상 속 안전과 생활 편의성이 한층 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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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나는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며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겠습니다.
1996-05-0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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