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광주에 초대형 가전단지/2000년까지

삼성/광주에 초대형 가전단지/2000년까지

입력 1996-05-04 00:00
수정 1996-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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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공장 23만평 조성… 1조 투자/지역경제 활성화 한몫

삼성전자가 호남지역에 23만평 규모의 초대형 백색가전단지를 조성한다.

삼성전자는 3일 광주 첨단과학산업단지에서 송언종 광주광역시장과 김광호 삼성전자 부회장,서병희 광주광역시 의회의장,이해민 대표이사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10만평 부지에 4천2백억원을 투자해 건설되는 광주 제2공장은 냉장고와 에어컨,세탁기 등 백색가전제품용 컴프레셔(연간 6백50만개)와 초정밀 모터(””1천만개)를 내년 5월부터 생산하게 된다.

지난 해 냉장고 공장을 시작으로 가동에 들어간 제1공장은 13만3천평 부지에 내년까지 세탁기와 에어컨 공장이 들어서며 제2공장은 2000년까지 완성된다.2000년까지 1·2공장에 총 1조원이 투자된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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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000년에 조성이 끝나는 광주 백색가전전문단지는 매출이 4조5천억원을 넘고 3백여 협력업체를 포함,1만명이 넘는 인력을 고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권혁찬 자〉
1996-05-0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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