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입/중3 성적 60% 반영/2학년은 40%

서울고입/중3 성적 60% 반영/2학년은 40%

입력 1996-04-27 00:00
수정 1996-04-2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교과성적 80%·봉사활동 8%/남녀학생 성적 통합 산출

선발고사가 폐지되는 오는 98학년도 서울지역의 고교 입시에서는 중학교 2∼3학년의 교과성적이 4 대 6의 비율로 반영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의 98학년도 고교입시 전형을 위한 「중학교 성적산출 지침 개정안」을 확정,26일 발표했다.

교육개혁 조치로 종합생활 기록부가 도입되고,남녀 학생의 성적을 통합해 산출하는 등 94년에 마련한 「성적산출 지침」을 고쳐야 할 사유가 생겼기 때문이다.

개정안에 따라 특수 목적고를 제외한 인문계 고교의 입시에는 주 요소인 2∼3학년의 교과성적을 과목별 석차의 백분율로 환산해 반영한다.

고입전형을 위한 중학교 내신성적 총점은 3백점으로 정했다.배점은 ▲교과성적 80%(2백40점) ▲출석 4%(12점) ▲행동발달 4%(12점) ▲특별활동 4%(12점) ▲봉사활동 8%(24점)다.

교과성적의 경우 기본점수로 96점을 주고 나머지 1백44점은 2∼3학년 성적을 각각 40%와 60%의 비율로 반영한다.출석 성적은 전 학년 출결상황을 합산해 산출한다.

행동발달·특별활동 및 봉사활동의 경우 1∼3학년의 성적을 학년별로 같은 비율을 적용,산출하며 일정한 기본점수를 주도록 했다.성적폭을 줄임으로써 종합생활기록부의 객관성 여부에 대한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고등학교 개교식 참석… “29년 숙원, 주민과 함께 이룬 결실”

이희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동작4)이 13일 흑석고등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입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현장에는 이 부위원장을 비롯해 나경원 국회의원(동작을), 지역 시·구의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및 관계 공무원 등 주요 인사들도 대거 함께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 의원은 축사에서 개교 소회를 밝히며 “후배이자 동생인 흑석동 아이들이 먼 길을 오가지 않고 좋은 환경에서 마음 편히 배웠으면 좋겠다는 일념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학부모님들께서 함께 목소리를 내주신 덕분에 이뤄낸 절실함의 결과”라고 말했다. 흑석동에 고등학교가 생긴 것은 1997년 중대부고가 강남으로 이전한 이후 무려 29년 만의 경사다. 그동안 흑석동 주민들은 동네에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몇 킬로미터 떨어진 다른 지역으로 멀리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흑석고 설립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꺼내 든 이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이를 1호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후 약속 이행을 위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꾸준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학부모 설명회와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의 목소
thumbnail -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고등학교 개교식 참석… “29년 숙원, 주민과 함께 이룬 결실”

교육청은 이같이 산출한 성적으로 석차 연명부를 작성,개인별 석차 백분율을 소수점 3자리까지 산출해 고교입시 전형에서 활용하도록 했다.〈함혜리 기자〉
1996-04-27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