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 10년뒤면 지갑처럼 휴대/상대방과 화상통화…문자·그림 송수신까지/디지털방식으로 대체,시간·비용 크게 절감
무선통신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정보통신전문가들은 현재까지 전화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도 개인용 전화기가 모두 배급되는 시점을 10년후로 잡고 있다.목장에서 소를 치는 사람에게도 북극의 에스키모에게도 무선통신의 즐거움이 다가가게 된다는 것이다.
현재의 최첨단무선통신의 시조는 19세기말 마르코니.당시에는 아무도 걸어다니면서 멀리 떨어져 있는 상대방과 쉽게 대화를 할 수 있는 기계가 나오리라고 생각지 못했다.
그러나 꼬박 1백년만에 인류는 현재의 디지털방식의 이동전화와 다양한 주파수대역을 가진 각종 통신수단을 당연하게 생각하게 됐다.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발전해가고 있는 무선통신의 미래모델은 「인텔리전트 네트워크」로 집약된다.디지털방식의 무선기기를 사용해 상대방의 위치를 알아낼 수 있을 정도로 지능적인 이 첨단기술은 크게 모체가 되는 네트워크,데이터베이스,그리고 서버로 구현된다.이는 지난 30여년간 벼려진 기술의 총아로 10년 뒤면 거의 모든 사람이 주머니에 현재의 휴대폰보다 훨씬 작은 크기의 이동전화를 넣고 다니면서 각종 부가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대가 오리라는 희망적인 전망이 가능하게 하는 기술적인 뒷받침이 되고 있다.
이러한 무선통신기기를 간단하게 보여주는 것이 바로 PDA(개인용디지털단말기)다.PDA는 음성은 물론 문자·그림 등을 전송하고 받을 수 있으며 통화때 상대방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화상전화도 곧 실현가능하다는 소망스러운 전망을 낳고 있다.
지난 5년동안 무선통신이용자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급증했다.미국의 경우 지난 83년만해도 오는 2000년에는 많아야 1백만명을 넘지 않을 것으로 에상했다.그러나 96년 현재 무선통신이용자는 2천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정보통신전문가들은 오는 2001년이 되면 미국내 전가정의 4분의 3,세계인구중 5억이상이 어떤 형태로든 무선통신을 이용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PCS(개인휴대통신)도 이러한 무선통신의 대중화를앞당길 큰 요인으로 분류되고 있다.
미래의 무선통신은 쉽게 예상할 수 있는 것처럼 디지털방식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확신되고 있다.현재 대부분의 이동전화에서 쓰이고 있는 아날로그표준은 음성과 디지털데이터를 전파의 연속적인 변조를 통해 주고받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러한 아날로그방식은 데이터전송면에서 한계가 있어 펄스를 이용하는 디지털방식에 의해 대체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방식의 가장 큰 장점은 전달되는 음성이나 문자등의 메시지를 압축해서 주고받을 수 있고,이는 시간과 비용면에서 엄청난 절감효과를 가져온다는 점이다.
미래의 통신수단이 어떤 형태로 발전하건 분명한 것은 10년 뒤쯤이면 이동전화나 통신기능을 가진 컴퓨터가 바지주머니에 넣고 다는 지갑처럼 흔한 존재가 되리라는 점이다.〈고현석 기자〉
무선통신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정보통신전문가들은 현재까지 전화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도 개인용 전화기가 모두 배급되는 시점을 10년후로 잡고 있다.목장에서 소를 치는 사람에게도 북극의 에스키모에게도 무선통신의 즐거움이 다가가게 된다는 것이다.
현재의 최첨단무선통신의 시조는 19세기말 마르코니.당시에는 아무도 걸어다니면서 멀리 떨어져 있는 상대방과 쉽게 대화를 할 수 있는 기계가 나오리라고 생각지 못했다.
그러나 꼬박 1백년만에 인류는 현재의 디지털방식의 이동전화와 다양한 주파수대역을 가진 각종 통신수단을 당연하게 생각하게 됐다.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발전해가고 있는 무선통신의 미래모델은 「인텔리전트 네트워크」로 집약된다.디지털방식의 무선기기를 사용해 상대방의 위치를 알아낼 수 있을 정도로 지능적인 이 첨단기술은 크게 모체가 되는 네트워크,데이터베이스,그리고 서버로 구현된다.이는 지난 30여년간 벼려진 기술의 총아로 10년 뒤면 거의 모든 사람이 주머니에 현재의 휴대폰보다 훨씬 작은 크기의 이동전화를 넣고 다니면서 각종 부가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대가 오리라는 희망적인 전망이 가능하게 하는 기술적인 뒷받침이 되고 있다.
이러한 무선통신기기를 간단하게 보여주는 것이 바로 PDA(개인용디지털단말기)다.PDA는 음성은 물론 문자·그림 등을 전송하고 받을 수 있으며 통화때 상대방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화상전화도 곧 실현가능하다는 소망스러운 전망을 낳고 있다.
지난 5년동안 무선통신이용자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급증했다.미국의 경우 지난 83년만해도 오는 2000년에는 많아야 1백만명을 넘지 않을 것으로 에상했다.그러나 96년 현재 무선통신이용자는 2천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정보통신전문가들은 오는 2001년이 되면 미국내 전가정의 4분의 3,세계인구중 5억이상이 어떤 형태로든 무선통신을 이용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PCS(개인휴대통신)도 이러한 무선통신의 대중화를앞당길 큰 요인으로 분류되고 있다.
미래의 무선통신은 쉽게 예상할 수 있는 것처럼 디지털방식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확신되고 있다.현재 대부분의 이동전화에서 쓰이고 있는 아날로그표준은 음성과 디지털데이터를 전파의 연속적인 변조를 통해 주고받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러한 아날로그방식은 데이터전송면에서 한계가 있어 펄스를 이용하는 디지털방식에 의해 대체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방식의 가장 큰 장점은 전달되는 음성이나 문자등의 메시지를 압축해서 주고받을 수 있고,이는 시간과 비용면에서 엄청난 절감효과를 가져온다는 점이다.
미래의 통신수단이 어떤 형태로 발전하건 분명한 것은 10년 뒤쯤이면 이동전화나 통신기능을 가진 컴퓨터가 바지주머니에 넣고 다는 지갑처럼 흔한 존재가 되리라는 점이다.〈고현석 기자〉
1996-04-2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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