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전파/의료기기 오작동 유발/일 우정성서 확인

휴대폰 전파/의료기기 오작동 유발/일 우정성서 확인

입력 1996-04-22 00:00
수정 1996-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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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전도검사 등 62%가 영향받아

휴대폰 전파가 의료기구의 오작동을 일으킨다는 우려와 관련,일본 우정성 「불요전파문제대책협의회」의 조사 결과 의료기구의 60%가 휴대전화의 전파에 의해 오작동이 일어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불요전파문제대책협의회」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휴대폰을 중심으로 수액펌프 투석장치 등에 대한 영향을 일본 처음으로 조사를 실시,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히고 휴대전화 가입자가 1천만명을 넘는 만큼 「전파환경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

대상이 된 전화는 출력 0.6∼0.8w의 디지털,아날로그형 휴대전화와 2w의 쇼울더폰,평균출력 10w의 간이형휴대전화(PHS) 등.의료기기는 X선진단장치,혈압계,수액펌프,인공심폐장치 등 2백21기종을 대상으로 휴대폰 전파의 영향력을 측정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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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전체의 62%에 달하는 1백38기종에 이러저러한 영향이 나타났다.1.8m 떨어진 거리에서도 간섭받는 예도 있었다.영향의 정도는 심전도의 파형에 노이즈가 섞여 들어간 가벼운 예부터 경보작동,오작동,기능정지 등 심각한 것까지 나타났다.〈도쿄=강석진 특파원〉

1996-04-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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