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폐범 다나카 「캄」 군부와 접촉/일 공안당국 발표

위폐범 다나카 「캄」 군부와 접촉/일 공안당국 발표

입력 1996-04-13 00:00
수정 1996-04-1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도쿄=강석진 특파원】 위조달러유통 등 혐의로 태국에서 기소된 일항기 요도호 납치범 다나카 요시미(전중의삼·47)가 거점이었던 캄보디아에서 캄보디아군 간부와 빈번히 접촉해 왔음이 일본 공안당국의 조사결과 드러났다고 일본의 아사히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일본 공안당국은 위조달러화가 무기거래 암시장에서 유통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피의자 다나카가 군간부와 접촉한 목적 등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공안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다나카는 일본에 귀화한 캄보디아인과 프놈펜에서 레스토랑을 경영한다거나 무역회사사무소를 설치했으며 이 레스토랑에 군간부가 빈번하게 드나들면서 다나카와 만나거나 다나카와 함께 군기지를 방문했다는 것이다.

1996-04-13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