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공안2부(김재기 부장검사)는 8일 (주)한국통신노동조합 유덕상 위원장과 박철건 교육홍보실장 등 2명을 통합선거법과 노동조합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4일 한 일간지에 「치욕적인 통신시장개방,재벌특혜 통신정책을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통신정책에 관한 견해를 밝히고,이번 총선에 출마한 후보자 6백13명이 노조의 입장을 지지·서명한 사실을 공개함으로써,조합원 및 유권자에게 특정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유도한 혐의다.〈박선화 기자〉
이들은 지난 4일 한 일간지에 「치욕적인 통신시장개방,재벌특혜 통신정책을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통신정책에 관한 견해를 밝히고,이번 총선에 출마한 후보자 6백13명이 노조의 입장을 지지·서명한 사실을 공개함으로써,조합원 및 유권자에게 특정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유도한 혐의다.〈박선화 기자〉
1996-04-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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