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건영 특파원】 한·미·일 3국 중심의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은 8일부터(현지시간) 미 뉴욕에서 경수로공급 협정 이행을 위한 1차 후속의정서 체결협상에 착수한다.
이번 협상은 KEDO와 북한이 지난해 12월15일 경수로 공급협정을 뉴욕에서 서명한뒤 양측간 첫 공식 대좌이며 최근 북한이 정전협정을 무시하고 판문점 공동 경비구역에 무장병력 투입사태가 발생한 시점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협상은 KEDO와 북한이 지난해 12월15일 경수로 공급협정을 뉴욕에서 서명한뒤 양측간 첫 공식 대좌이며 최근 북한이 정전협정을 무시하고 판문점 공동 경비구역에 무장병력 투입사태가 발생한 시점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1996-04-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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