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사관 계급장 25년만에 바꾼다/국방부 10월1일부터

하사관 계급장 25년만에 바꾼다/국방부 10월1일부터

입력 1996-03-28 00:00
수정 1996-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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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위치 장교와 동일… 위상 제고

국방부는 27일 하사관의 사기진작과 위상제고를 위해 계급장의 형태와 재질을 개선하는 한편 계급장 부착위치도 장교와 동일하게 하는 내용의 「하사관 복제개정안」을 확정,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군의 날인 오는 10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현행 하사관 복제는 지난 71년에 시행된 것으로 25년만에 개정되게 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하사관 계급장의 형태는 장교처럼 무궁화 받침위에 계급장을 표시하되 하사관의 최고계급인 원사의 경우 반원형을 덮어 씌우던 것을 별로 표시했다.계급장 재질도 장교와 마찬가지로 철제로 하되 색깔은 육·해·공군 모두 금색으로 했다.포제계급장은 위장효과 및 각군의 상징색을 고려,장교와 하사관 모두 육군은 청록색 바탕에 흑색,해군은 검은색이 도는 감청색 바탕에 백색,공군은 청록색 바탕에 청색으로 했으며 하사관 계급장의 부착위치도 장교와 동일하게 깃 또는 어깨에 부착키로 했다.

정모의 모표도 육·공군은 장교와 동일한 태극 및 무궁화 화환 문양으로,해군은 현행대로 하되재질을 개선하고 크기를 확대했다.〈황성기 기자〉

1996-03-2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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