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특수2부(박주선 부장검사)는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의 옥중서신 교환설과 관련,21일 주임검사인 김경수 검사를 서울구치소로 보내 노씨를 조사했다.노씨는 『편지를 교환한 사실이 없다』고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6-03-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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