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시국강연」 수사/「희망물결 본부」 박계동 의원 곧 소환

민주 「시국강연」 수사/「희망물결 본부」 박계동 의원 곧 소환

입력 1996-03-19 00:00
수정 1996-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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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사전선거운동 해당”

서울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정진규)는 18일 「시국강연회」를 빙자해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지난 15일 고발된 민주당 「희망물결 운동본부」 본부장 박계동의원을 이번 주 중 소환,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이 날 상오 서울시 선관위 이노현 지도과장을 소환,박의원의 선거법 위반혐의에 대한 고발인 조사를 마쳤다.

검찰 관계자는 『선관위측으로부터 시국강연회의 녹화테이프 등 관련자료를 증거물로 넘겨 받았다』며 『민주당이 선관위의 중지 요청을 무시하고 당차원의 순수한 강연회를 빙자,시국강연회를 통해 정치공세를 편 행위는 사전 선거운동에 해당된다』고 밝혔다.〈박은호 기자〉

◎민주,시국강연 중단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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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에서 민주당도 중앙선관위와 불법시비를 벌여온 장외시국 강연집회를 중단키로 했다.
1996-03-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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