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시국강연」 수사/「희망물결 본부」 박계동 의원 곧 소환

민주 「시국강연」 수사/「희망물결 본부」 박계동 의원 곧 소환

입력 1996-03-19 00:00
수정 1996-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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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사전선거운동 해당”

서울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정진규)는 18일 「시국강연회」를 빙자해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지난 15일 고발된 민주당 「희망물결 운동본부」 본부장 박계동의원을 이번 주 중 소환,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이 날 상오 서울시 선관위 이노현 지도과장을 소환,박의원의 선거법 위반혐의에 대한 고발인 조사를 마쳤다.

검찰 관계자는 『선관위측으로부터 시국강연회의 녹화테이프 등 관련자료를 증거물로 넘겨 받았다』며 『민주당이 선관위의 중지 요청을 무시하고 당차원의 순수한 강연회를 빙자,시국강연회를 통해 정치공세를 편 행위는 사전 선거운동에 해당된다』고 밝혔다.〈박은호 기자〉

◎민주,시국강연 중단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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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에서 민주당도 중앙선관위와 불법시비를 벌여온 장외시국 강연집회를 중단키로 했다.
1996-03-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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