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사기」 용의자 추적/전과 40대

「한은 사기」 용의자 추적/전과 40대

입력 1996-03-17 00:00
수정 1996-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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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일치”… 사건후 행방 감춰

한국은행 구미사무소 현금 9억원 사기인출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나타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관련기사 17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16일 공문서위조 등 전과 4범인 오모씨(44)가 범인 3명중 한사람과 인상착의가 비슷하고,사건전후로 행방을 감춘 점 등으로 미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오씨의 연고지에 수사대를 급파했다.

오씨는 부정수표단속법 위반,공문서위조 등으로 유죄판결을 받아 복역을 하다 지난해 3월 출소했으며 같은 해 10월 중순 부인 정모씨 명의로 휴대폰을 개설한 뒤 행방을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오씨의 휴대폰 통화내역을 조사,행적을 추적중이다.

1996-03-1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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